[하나상] 불교문화대축제 다녀왔어요, ??

​

그저께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불교문화대축제에 다녀왔습니다.이날 가수 송가인씨가 오시자, 부산에 벌써 소문이 돌았어요.지난번 길가에 이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알았습니다.​​

​​

>

사실 시민공원에 가보니 공원 주변이 너무 막혀서 구경을 오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이것은 약과였고, 행사장에 가보니 정말 발 디딜 틈도 없이 꽉 차있었습니다.

>

​

>

날씨가 좋아서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에 자신이 있는 분들도 꽤 많아요.

>

​

>

행사장 근처에 준비되어 있던 이동식 착간에도 길게 항시 어선열!

>

불교문화대축제 때문인지 엄청나게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.오래오래 늘 그랬으면, 여러 이벤트의 텐트와 그 옆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, 정말 입이 벌어졌어요!

>

너무 예뻐서 만들고 싶었는데 연등은 아기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아쉬웠어요!

>

>

​

>

>

>

​

>

여기저기 행사장 구경하고, 연꽃만들기 체험하고 왔어요! 연꽃잎 하나 뿌지직하지 않고 붙여 만들고, 차넴 예쁘고 고이고이 맞이했어요.

>

​​​

>

텐트를 쳤더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라구요.이것은 약과에 불과했습니다.정말! 놀라지 말고 아래로 내려놓으세요.​​

>

크고 부산 시민들 모인 것 같아!시민 공원 잔디 밭 가득 메운 사람 달견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​ 행사가 2시부터 진행된다고 해서 때때로 딱 맞춰서 갔는데, 그 사람들은 대체 몇시에 어디에서 옹곤 지그뎀 궁금하네요

>

​

>

오후 2시부터 시작하고 저녁때까지 행사가 상당히 진행됐는데도 토쟈싱지지 않고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!

>

​

>

드디어 불교문화대축제의 폐회! 부처님의 진신사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.

>

​

>

기다리던 축가공연을 이제야 보는가 싶더니, 갑하기축제의 폐회를 알리자마자 무대 카라 하고 있는 쪽으로 모였고, 뒤틀리기 쉬움 때문에 안전상의 문재에 잠시 공연이 밀렸습니다.​

이날은 시민들이 정말 안 좋았거든요.정말 눈살을 찌푸린다구요! 공연자 분도 많이 걱정하셨는지 목소리를 높이며 스토리를 쓰거든요.뒤로 물러나세요!! 여기요!! 이렇게 계시면 안전상 네가 위험해서 공연은 절대 시작할 수 없어요!!! 그래도 끈기있게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사람들, 지켜보고 있다고 화를 냈어요.정말로 꽤 이과의 책자님이 큰 소리로 주신 덕분에 자리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공연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.​​​​

드디어 오후 2시부터 기다리던 불교 문화 대축제의 축하 공연!​ ​

>

>

>

​​​

>

>

>

​​​

>

>

>

드론 공연 모드 영상은 아래의 동영상을 눌러주세요!

​​​​

>

>

>

​​​​

>

점점 추워졌는데, 끝까지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! 송가인씨 무대 중간에 차가 막힐까봐 일찍 집에 가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.송가인씨가 어디 가냐고 장난치면서 잡혔어요.센스있게 받아주시는 권가인씨 진짜 프로답고, 큭큭!